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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가는 삶

마스크 걸이 없이도 마스크 손쉽게 마스크 정리하는 꿀팁.

마스크 악세사리를 소개할까 한다. 

 

마스크를 자주 깜빡하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요긴하게 쓰일 제품이다.

 

자석에 고리가 달려 있어 거기에 마스크를

연결해서 쓰는 신상 아이템인데, 

요게 쓰임새가 여러가지다. 

 

마스크 벽걸이로도 이용할 수 있고

귀 편한 마스크 탭으로 사용할 수 있고,

마스크 접어 보관하는 홀더로도 쓸 수 있다. 

 

 

 

일단 이렇게 생겼다.

마그네틱태그라는 제품이다.

 

가죽으로 마감한 겉면. 

내부에는 자석이 있고, 고리형 끈이 달려있다.

크기는 엄청 작은데 자석이 엄청 강력하다.

 

 

 

마스크를 쓰면서 불편한 점이라 하면

 

1. 자꾸 나갈때 깜빡한다.

2. 쓰고 놔둔 마스크가 방 이곳저곳에서 나온다.

3. 집정리가 안된다. 

 

이놈은 그런 불편점을 하나로 해결한다. 

아이디어는 굉장히 단순하다. 

 

 

 

 

 

벽에 붙이는 [마스크 걸이]라는게 시중에 있지만

걸이가 없는 곳에서는 보관이 안되서 아쉽다.

이 아이디어는 그런 부분이 보강되었다.

 

 

 

 

 

 

 

마스크 끈에 이렇게 연결하면 끝. 

걸기만 하면 되서 세팅이 금방이다.

마스크 목걸이를 쓰는 사람은

목걸이에 끼우면 된다.

 

무게도 1그램. 종이 한장보다 가볍다. 

 

이제 작업을 마쳤으면

그냥 그대로 쓰고 다니면 된다.

쓰고 다니다 집에 들어와서 

현관문에 톡 던지면 착하고 붙는다.

 

 

 

 

 

 

이런 모양으로 현관문에 착 붙는다.

이 아이디어는 아들 때문에 생긴 아이디어다. 

 

 

마스크를 잃어버리는 아이를 위해

아이가 나갈 때마다 자꾸 마스크를 집안에서

잃어버려서 찾는게 일이었던 매일.

그게 귀찮아서 마스크 걸이를 현관에 두었다. 

 

근데 왠걸. 걸다가 떨어뜨리는 일이 많았다. 

그도 그럴게 마스크를 썼다가 벗게되면 일단

마스크가 얼굴 굴곡대로 휘어 있어서 좀 잘못

움직이면 떨어지는 일이 생각보다 많았다. 

 

 

 

그렇게 마스크 걸이가 불편해졌던 찰나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마스크를 던지기만 해도 걸리는 마스크걸이.

 

바로 만들기를 실행에 옮겼고, 일단 가족들에게

나눠주고 써보라고 했다. 반응이 좋았다.

 

 

 

 

 

주변에서 판매를 해보라고 하는데 복제가 무서웠다.

그래서 특허출원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마스크 걸이만 구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은 활용방법이 생겼다.

 

 

 

 

 

 

 

 

아래 사진처럼 귀아픔 방지로 사용할 수 있다.

양쪽에 마그네틱태그를 달면 된다.

 

 

 

 

 

 

또 이렇게 마스크를 깔끔히 접어서 정리도 할 수 있다.

 

 

 

 

처음에는 가족들과 쓰기 위해 만들었지만, 

판매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하기로 마음 먹으니

해야 할것이 정말 태산처럼 많았다.

 

 

 

여러 고비를 넘기고 넘겨서.

 

 

드디어 스마트스토어를 오픈해서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그네틱태그] 스마트스토어 바로가기

http://naver.me/5eetue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