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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 사는 이야기

블로그 시작합니다.


세상은 때로 따뜻한 빨강일 때도, 

때로는 차가운 파랑일 때도 있습니다.

하나만 맛보면서 살 수 없는 세상입니다.

그것들이 뒤섞여 보랏빛이 됩니다.

 

저는 보라를 좋아합니다.

보라색은 편안하면서도 광적이고

따뜻하면서도 차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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