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걸이 없이도 마스크 손쉽게 마스크 정리하는 꿀팁. 마스크 악세사리를 소개할까 한다. 마스크를 자주 깜빡하고 나가는 사람들에게 요긴하게 쓰일 제품이다. 자석에 고리가 달려 있어 거기에 마스크를 연결해서 쓰는 신상 아이템인데, 요게 쓰임새가 여러가지다. 마스크 벽걸이로도 이용할 수 있고 귀 편한 마스크 탭으로 사용할 수 있고, 마스크 접어 보관하는 홀더로도 쓸 수 있다. 일단 이렇게 생겼다. 마그네틱태그라는 제품이다. 가죽으로 마감한 겉면. 내부에는 자석이 있고, 고리형 끈이 달려있다. 크기는 엄청 작은데 자석이 엄청 강력하다. 마스크를 쓰면서 불편한 점이라 하면 1. 자꾸 나갈때 깜빡한다. 2. 쓰고 놔둔 마스크가 방 이곳저곳에서 나온다. 3. 집정리가 안된다. 이놈은 그런 불편점을 하나로 해결한다. 아이디어는 굉장히 단순하다. 벽에 붙이는 [마스크 걸이.. 더보기 시간관리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자기관리앱. 루티너리 그간 방 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늘어진 채로 텐션을 잃어버린 삶을 지내왔다. 거기다 몸무게까지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더욱 움직이기가 귀찮아져버리고 말았다. 계속 이렇게 있다가는 큰일이겠다 싶었다. 이러면 안돼! 오늘부터 잘해보자! 하지만 현실은 작심삼일이었다.하루는 다시 나를 바꿔보자는 의욕으로 열심히 지냈지만, 당장 내일이 되고 다음날이 오면 의욕이 식으면서 계획한 일과를 유지하기가 어려웠다. 습관에는 힘이 있다. 계획을 평상심 안에서 머물면서 해결할 수 있어야 지속할 수 있다. 단순히 평소에 하는 것처럼 수행할 수 있어야 스트레스 없이 수행할 수 있다. 그래서 습관이 중요하다. 그러다가 만들고 싶은 새로운 습관을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어플을 찾았다. 바로 [루티너리]라는 앱이었다. 루.. 더보기 빈백을 샀다. 결론은 잘 샀다. [ 빈백 쇼파 사용후기/ 장단점] 빈백을 샀다. 중고로 싸게 사왔다. 당근마켓 만세다. [ 빈백이 뭐야? ] 쇼파가 가지고 싶었는데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건 또 싫어서 대체품이 없는가 하고 검색해보기로 했다. 그러다 빈백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어 그대로 거대한 콩주머니 같은게 빈백이다. 천 속에 알갱이들 들어있다 뿐인 빈백이 뭐그리 비싼지 모르겠다. 뒤지고 뒤져보니 싼 것도 있긴 하다만, 뭔가 꺼림직하여 유명한 제품들 중에 고르던 차에 당근마켓에 딱 올라왔다. 일단 빈백이 생활에서 편리한 지 몰라서 싸게 써보고 나중에 좋은 걸 살 지언정 현재는 빈백 생활을 경험만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중고로 사기로 했다. 다행히 본래 주인이 깔끔하게 써서 물건은 흠잡을 데가 없었다. 내부에 보충제가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을 빼고는 다 괜찮았다. 빈.. 더보기 이전 1 2 3 4 ··· 9 다음